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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출산장려금 지급 기업-부영,롯데,쌍방울

by 해피i 2024. 2. 23.

다자녀 사진

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면서 기업들이 출산장려금 지급을 한다는 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에서 출산장려금 지급하는지, 기업의 출산 혜택, 정부에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산장려금 지급 기업들

현재 출산장려금 지급을 발표한 기업들은 현재 부영그룹, 롯데그룹, 쌍방울그룹입니다.

 

쌍방울그룹의 출산 지원 정책


쌍방울그룹은 셋째까지 낳는다면 최대 1억 원을 받을 수 있고,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 대한 출산 지원금은 첫째와 둘째가 각각 3000만 원, 셋째가 4000만 원입니다. 더불어, 아이 옷, 기저귀 등의 육아용품도 추가로 제공하여 임직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부영그룹 출산 혜택


부영그룹은 출산을 축하하면서, 임직원의 자녀 1명당 현금 1억 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직원들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통한 가족 확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셋째까지 낳은 직원에게는 영구임대주택도 제공한다는 발표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 출산 혜택


롯데그룹은 셋째 출산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셋째를 출산한 직원에게 2년간 카니발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무료 지원해 주는 2년 뒤에는 카니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은 임직원들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 출산장려 혜택

현대차는 난임 유급휴가를 기존 3일에서 5일로 연장하고, 난임 수술비에 대해서는 횟수 제한 없이 매회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직원이 출산할 때 지급하는 경조금도 첫째는 300만 원, 둘째는 400만 원, 그리고 셋째 이상은 500만 원으로 크게 올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분유나 기저귀와 같은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첫째 출산 시에는 50만 원, 둘째는 100만 원, 그리고 셋째 이상은 150만 원을 포인트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차 사내 바우처 몰을 오픈하여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세금제도 변경

기업이 쏘아 올린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급이 정부의 세금 제도 변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에서 자녀 1인당 1억 원이라는 높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여 주목받았지만, 이에 따라 고액 출산지원금을 근로소득으로 간주하여 부과되는 세금이 상당히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5000만 원인 근로자가 출산지원금으로 받는다면, 그중 35%에 해당하는 3500만 원을 소득세로 내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기업들의 출산장려금 지급과 관련하여 법인과 직원 가족 모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들의 출산장려금 지급 사례를 토대로 출산장려금을 수령한 직원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도 법인이 법인세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실마리를 찾아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것에 관한 제도에 대한 변경 내용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는 근로자와 기업 양측에 혜택을 제공하여 출산장려금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출산 지원 혜택들은 직원들에게 가족을 늘리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가족을 부양하는 것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인구 출산율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의 인구 구조를 안정화하고 노동 인력의 수요와 공급을 확보하여 경제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출산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추가적인 소비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육아 관련 비용이 일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